책소개

공급망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오늘날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태평양 어딘가의 공급망 림보에 갇혀 매장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부터 6개월 또는 3년 후에 이러한 공급망 붕괴는 어떤 모습일까? 팬데믹 이후의 회복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지만 현실은 디지털 통화, 밈, 소셜 미디어가 바다와 대륙을 가로질러 물리적 상품을 생산하고 이동하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소비자 불만은 세계 경제 붕괴를 위협하는 매우 크고 위협적인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는 팬데믹 이후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공유하고 소비자와 비즈니스 소유자가 어떻게 붕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호주와의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중국의 에너지 부족이 철강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공장 전체를 강제로 폐쇄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궁극적으로 몇 년 안에 어떻게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질지, 즉 소비자 지출이 세금 인상, 과도한 부채, 해고 증가로 인해 결국 곤두박질치게 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경제 상황이 1930년대와 매우 유사한 이유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달러 자체의 소거를 포함하여 돈의 미래를 살펴볼 것이다.

저자소개

금융 뉴스레터인 Strategic Intelligence의 편집자이며 『The New Great Depression』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투자 고문, 변호사, 발명가 및 경제학자이며 Citibank, Long-Term Capital Management 및 Caxton Associates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목차

소개

1부 글로벌 공급망
1 선반은 맨손이다
2 누가 공급망을 망쳤을까?
3 부족이 지속되는 이유

2부 돈의 역할
4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인가?
5 디플레이션이 위협인가?
결론

감사의 말
주석
출처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