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스모스

책소개

레고의 결정적인 역사는 전례 없는 회사의 기록 보관소에 대한 접근과 여전히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창립자 가족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다.

매년 전 세계의 8천만에서 9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레고 한 상자를 받는 반면, 최대 1천만 명의 성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한 세트를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레고는 수많은 방법으로 조립하고 결합할 수 있는 아찔한 수의 플라스틱 벽돌 이상의 것이다. 레고는 또한 놀이가 인류에게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비전이다.

이 책은 90년 동안 아이들의 놀 권리를 옹호해 온 세계적인 회사와 덴마크 가족의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고 스토리는 젠스 안데르센이 레고의 아카이브에 독특하게 접근하는 것뿐만 아니라 레고 그룹의 전 회장이자 설립자인 올레 커크 크리스티안센의 손자인 킬드 커크 크리스티안센과의 광범위한 대화를 기반으로 한다.

어린 시절에 대한 세대의 관점과 놀이의 중요성을 변화시키는 매력적인 문화사인 이 책은 또한 혁신과 창의성이 리더들이 레고를 작은 목공 사업에서 세계 최대의 놀이 재료 생산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변화시키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한 매혹적인 사례 연구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1955년 코펜하겐에서 태어났고 1993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북유럽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로 10권 이상의 전기를 썼다. 대부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200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2014）, 토브 디틀레벤（1997년과 2022년）과 같은 유명한 스칸디나비아 작가들에 관한 것이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