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배심원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던 배심원단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배심원실 안으로 들어가 보세요. 젊은 CIA 요원이 꺼려하는 외국 요원을 영입하는 과정을 함께하세요. 그리고 숙련된 외과의사가 또 다른 암 환자에게 덜 위험한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설득하려다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슈퍼 커뮤니케이터에서 찰스 듀히그는 심도 있는 연구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토리텔링 기술을 결합하여 우리 모두가 모든 대화 아래에 숨어 있는 숨겨진 층위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초능력이며,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는 우리가 말을 할 때마다 실용적（정말 무슨 일인가?）, 감정적（기분이 어떤가?）, 사회적（우리는 누구인가?） 세 가지 대화 중 하나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어떤 종류의 대화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소통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슈퍼 커뮤니케이터는 각 대화 유형을 인식하고 그에 맞게 조정하는 것의 중요성과 우리가 말하는 것과 듣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감정, 미묘한 협상, 깊이 간직된 신념을 듣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험, 가치관, 정서적 삶, 그리고 우리 자신과 타인을 보는 방식은 자녀를 데리러 갈 사람부터 직장에서 대우받고 싶은 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화를 형성합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왜 자신의 목소리를 잘 내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빅뱅 이론의 작가실에서부터 유명 결혼 상담사의 소파에 이르기까지, 듀히그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 세 가지 대화를 인식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더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데 필요한 팁과 기술을 알려줍니다.

결국, 그는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면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다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저자소개

뉴요커 매거진의 리포터이자 '습관의 힘',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슈퍼 커뮤니케이터'의 저자입니다. 뉴욕 타임즈에서 근무하는 동안 "The iEconomy"라는 Apple 관련 시리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일대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받았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