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사람과의 소통이 제일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 바이블과 같은 책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세부적인 사례 못지않게 날카로운 통찰이 빛나는 책이었고, 여러번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든다면 사회생활이 훨씬 쉬어질 듯 합니다. 지금 직장동료와의 관계개선, 아이와의 소통, 또는 가게에서 어떻게 하면 원하는 물건을 싸게 살까? 등 궁금증을 풀고 싶으신 분에...
캘리교수는 조직의 성공에 리더가 기여하는 정도는 많아야 20%이며 나머지는 팔로워의 몫이라고 했다. 정말 그럴까 의구심을 가졌지만 이 책을 읽을수록 그런 의구심은 사라지고, 나도 한 조직의 팔로워로서 공감이 가고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 많았었다. 이 책은 팔로워십이 조직과 개인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고 전한다. 팔로워십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보고 싶다...
[희망 + 절망 = 100]! 이 공식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지만 읽어수록 가슴에 와 닿았다. 누구나 절망을 하지만 절망도 희망도 우리 뇌 속에 존재하는 관념일 뿐이라는 말, 그렇다면 굳이 절망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관념일 뿐인 절망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막 쏟는 것 같다. 항상 희망과 ...
영화는 말 그대로 움직이는 그림이요, 사진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활동사진이라 불리기도 했다. 우리는 그런 영화를 통해 인생을 배우기도 하고, 다른 삶을 엿보기도 하며, 환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기도 한다.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가장 고전적인 예술 장르로는 물론 소설과 연극이 있지만, 영화는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표현기법을 통해 인간이 꿈꿀 수 있는 삶의 온...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당신이 계획해온 순서를 바꾸어라. 우선 웃어라. 그리고 유머를 배워라. 성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 성공했다. 이것은 저자의 지론이기도 하지만 최근 펀(Fun) 경영과 함께 주변에선 웃음이 번져가고 있다. 유머, 이 시대 새로운 성공학의 출현이다.
이 책은 인간의 선택 기준은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능에서 기인하는 내적 요인과 선택의 순간, 주어진 환경에 좌우되는 외적 요인 두 가지로 요약하고, 이 두 가지 요인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한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정치와 법을 통해 선택의 한계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항상 선택의 갈등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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