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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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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스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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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프랑시스 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집이다. 그의 시는 ‘잠든 꽃을 보살피는 꿀벌’처럼 보드랍고 강건하다. 순수한 본질이 비웃음을 당하는 이 시대에 프랑시스 잠의 시와 삶이 주목받길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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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텍, 우주에 작업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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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카 케저/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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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지식을 열네 살짜리 사춘기 소년의 내적 성장 과정 속에 절묘하게 녹여 낸 책으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과학 교양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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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소년 미로, 바다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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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쿠소/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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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눈먼 소년 ‘미로’의 맑고 섬세한 성장 이야기이다. 한 편의 시 같은 미로의 내밀한 독백을 통해 ‘사람을 자라게 하는 힘은 바로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진리를 일깨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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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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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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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의 나이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그때까지 누리던 안락한 삶을 버리고 예술에 뛰어든 증권 중개업자 스트릭랜드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인 폴 고갱의 생애를 모델로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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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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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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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무심코 스쳤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를 만한 다채로운 감정들이 담겨 있다. 일상 곳곳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있다는 걸 떠올리게 해주고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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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러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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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북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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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한으로 내려와 온갖 고생 끝에 혈혈단신 미국으로 유학 가서 성공한 한도원 박사의 일대기이다. 8달러는 한도원 박사가 미국 땅에 첫발을 디뎠을 때 갖고 있던 전 재산이었으며, 그의 인생성공의 디딤돌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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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라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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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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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보내는 교사의 가슴 따뜻한 편지를 묶은 책이다. 초등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유년기를 벗어나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격려와 덕담, 위로를 이 책에 가득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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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뒤에 숨겨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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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평단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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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15명의 음악가와 화가, 그리고 작가의 불후의 명작과 그에 얽힌 사랑 이야기는 고급 인문 교양서이자 한 편의 소설처럼 깊은 감흥을 준다. 따라서 이 책은 예술 감상에 대한 안목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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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따위 안 읽어도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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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요시타.../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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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글과 깊은 사색이 어우러진 이 책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아닌 “책 따위 안 읽어도 좋지만”이라는 제목 그대로 ‘책을 읽어도 좋고 읽지 않아도 된다’ 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책과 사람을 잇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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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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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나무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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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꾼 김제동이 이번에는 마이크가 아닌 글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한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읽는 이를 어느새 웃음 짓게 만들기도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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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