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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는 과학이나 의학 분야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미토콘드리아의 주요 기능은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성분을 세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가 파괴되는 것을 늦추는 ‘젊어지는 기술’을 통해 활기 있는 인생을 만들어보자.
젊어지는 기술
쪾추운 곳에서 운동한다 - 미토콘드리아는 추위를 좋아한다. 추운 상태가 계속되면 몸이 열심히 미토콘드리아를 늘려 에너지를 대량 생산하는 태세로 바뀌게 된다. 사우나를 한 후에 냉욕을 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사교댄스를 배운다
- 음악 한 곡이 보통 3분 정도이므로 3분간 등을 바로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사교댄스는 미토콘드리아를 늘리기에 좋은 방법이다.
앉을 때나 서 있을 때 등을 꼿꼿이 세운다
- 등을 똑바로 펴기 위해서는 등 근육을 의식해야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근육 중에서도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등 근육과 허벅지 근육에 많이 들어 있다.
주말 단식을 한다
- 아침엔 채소 주스나 홍차를 마시고, 점심엔 가볍게 면 종류를 먹고, 저녁엔 가벼운 식사를 하는 소식도 효과적이다. 칼로리 양을 줄인다는 것이 아니라 공복감을 주면 미토콘드리아 수를 늘리게 된다. 녹색, 적색, 황색 채소를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참치 트레이닝(지구력 운동)을 한다 -
자전거 운동을 매일 2시간 정도 계속하면 불과 1주일 만에 1.3배, 1개월 후에는 2배까지 미토콘드리아 수가 늘어난다.
유산소운동 전에 짧게 대시(질주)를 한다 -
먼저 30초 정도 보폭을 작게 하여 달린다. 1분 정도 맥박이 고르게 될 때까지 걷는다. 다시 30초 정도 달린다. 5분 정도 운동하여 땀이 나는 강도의 운동을 찾아내면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는 생활습관은 눈앞에 있다.
- 『몸이 젊어지는 기술』 중에서
(오타 시게오 지음 / 청림Life / 224쪽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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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