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몸 만들기 4주 혁명』은 15만 부나 팔린 대한민국 남성 건강서의 바이블 『남자 몸 만들기 4주 혁명』의 저자가 4년 만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체형이 제각각인데 똑같은 운동을 해서 어떻게 살을 빼느냐고 묻는다. 저자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체형을 잘 알아야만 현명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선 『남자 몸 만들기 4주 혁명』에서 언급됐던 3가지 체형을 다시 2가지 타입으로 더 세분화 해 총 6가지 체형의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골라서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체형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체형별로 총 4주 동안 1주일에 4회씩 운동을 통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 단계 더 나가 4주 동안 체형별로 체지방을 없앤 다음, ‘부위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데, 가령 복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윗배 뽈록형, 아랫배 뽈록형, 남산형배, 산후뱃살 등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이를 해결해주는 보디 쉐이핑 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외배엽 체형인 김정은, 중배엽 체형인 하지원, 내배엽 체형인 이하늬가 저자에게 이 운동 프로그램으로 직접 트레이닝을 받아,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남자 몸 만들기 4주 혁명』은 2008년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